산에언덕에
자동차로 15분
길 양쪽으로 쭉쭉 뻗은 전나무가 색다른 느낌을 전해주는 곳으로 월정사까지의 산책은 일상탈출 그 자체입니다. 또한 전나무숲은 "이런 곳에서는 휴대폰을 꺼두셔도 좋습니다"라는 광고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.
하늘을 가릴만큼 키 큰 전나무가 길 양쪽으로 빽빽하게 늘어서 있고, 흙길이어도 유모차를 밀 수 있을 만큼 평탄한 산책로이며 침엽수 특유의 향기와 피톤치드를 가슴 깊숙이 호흡하면서 숲속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.